반찬이 2011. 5. 24. 12:42

바티칸 시스틴 대성당의 천장 그림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교황이 미켈란젤로를 접견하여 걸작의 출현을 치하하며 물었다.
‘그래, 작업하던 중에 무엇이 제일 어려웠나요?’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네, 매일 아침 교회에 들어오려고, 줄 서서 한없이 기다리던 일이 제일 힘들었습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