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rmer and the Stork
A FARMER placed nets on his newly-sown plowlands and caught a number of Cranes, which came to pick up his seed. With them he trapped a Stork that had fractured his leg in the net and was earnestly beseeching the Farmer to spare his life. "Pray save me, Master," he said, "and let me go free this once. My broken limb should excite your pity. Besides, I am no Crane, I am a Stork, a bird of excellent character; and see how I love and slave for my father and mother. Look too, at my feathers-- they are not the least like those of a Crane." The Farmer laughed aloud and said, "It may be all as you say, I only know this: I have taken you with these robbers, the Cranes, and you must die in their company."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농부가 새로 씨를 뿌린 경작지에 그물을 쳐놓았는데 씨를 쪼아 먹으려던 두루미들이 걸렸습니다. 두루미들 틈에 있던 황새 한마리가 그물에 치여 다리가 삐고는 살려 달라고 농부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농부님 제발 살려 주세요" 황새가 간청했습니다. "이번 한번만요. 다리도 부러졌으니 불쌍히 여겨 주세요. 게다가 저는 두루미가 아니라 황새이며, 평판도 좋답니다."
농부는 크게 웃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을 지도 모르지만 난 이거 한가지 밖에 몰라. 이 도둑새 두루미들과 같이 있던 너를 잡았으니 너도 이 놈들과 같이 죽어야 한다는 거지."
깃털이 같은 새들은 함께 몰려 다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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