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DATO SI_ 교황님의 새로운 회칙 Praise be to you, my Lord, through our Sister, Mother Earth, who sustains and governs us, and who produces various fruit with coloured flowers and herbs. 이 구절 참... 아름답다. Laudato-si.pdf theory/Theology 2015.06.23
[스크랩] " 이콘" 의 파괴 논쟁 3. 성화상 (이콘)파괴 논쟁 5세기와 6세기에 걸쳐 그리스도교 신자들 중 많은 이들이 그림을 통해서 영적인 하느님께 대한 거리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우상숭배의 위험을 염려하여 신자들의 요구에 소극적으로 대처하였다. 그러나 이미 사도 바울로는 그리스도를 눈.. theory/Theology 2012.05.17
[스크랩] 삶의 영원한 물음표? 고통과 용서 삶의 영원한 물음표? 고통과 용서 영화묵상: "밀양" (Secret Sunshine) 주연: 전도연, 송강호 감독: 이창동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편 2절] 여주인공 신애로 분한 전도연의 창자로부터 토해져 나오는 울음과 절규.. theory/Theology 2012.05.17
[스크랩] 나 왔수 ...(채준호 신부) 나 왔수 ... -채준호 신부- 얼마 전에 한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울다”라는 책입니다. 내용은 술에 만취한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서 “제랄드 싯처”라는 저자의 가족이 탄 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저자는 어머니와 아내, 다섯 자식 중에서 둘을 .. theory/Theology 2012.04.02
천국 아인슈타인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천국 문지기 베드로가 물었다. “자네 아인슈타인처럼 보이는군. 천국에 몰래 들어오려는 사람이 몇 명인지 계산해 내게. 정답을 맞혀서 자네가 아인슈타인임을 증명하면 천국 문을 열어 주지.” ‘칠판과 분필을 좀 주시겠습니까?’ 아인슈타인이 요청했다. 베드.. theory/Theology 2011.05.24
Brother 예수회 수사와 도미니크회 수사와 트래피스트회 수사가 무인도에 표류했다. 어느 날 그들은 바닷가에서 요술 램프를 발견했다. 오랜 논쟁 끝에 그들은 요술 램프를 문질렀다. 쾅 ! 하고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제니가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수사들은 각자 한 가지씩 소원을 말하.. theory/Theology 2011.05.24
sister 사내가 가톨릭 병원에서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받고 입원실에 돌아오니 수녀가 물었다. ‘치료비는 어떻게 지불할 건가요 ? 의료보험은 있나요 ?’ “의료보험을 안 들었는데요.” ‘은행에 예금해 둔 돈이 많은가요 ?’ “전혀 없습니다.” ‘혹시 치료비를 대신 내 줄 사람이라도 ?’ “없구요.” ‘.. theory/Theology 2011.05.24
Confession 독일인 하나가 신부에게 고해하러 왔다. “신부님, 저는 2차대전 때 도망자 한 사람을 저희 집 다락에 숨겨준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가 말했다. ‘도망자를 숨겨준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한테서 일주일에 50 마르크씩 숨겨준 값을 받았걸랑요.” ‘음, 그건 별로 잘 한 일.. theory/Theology 2011.05.24
이길 수 있을까? 옛날에 교황이 바티칸에 사는 유대인들을 다 추방하기로 결정한 일이 있었다. 당연히 유대 사회의 큰 반발이 일어났다. 교황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에게 종교 토론을 제의했다. 교황이 이기면 유대인들은 다 바티칸에서 나가고, 유대인이 이기면 그냥 눌러 살기로. 유대인 대표 모이쉬는 .. theory/Theology 2011.05.24
걸작 바티칸 시스틴 대성당의 천장 그림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교황이 미켈란젤로를 접견하여 걸작의 출현을 치하하며 물었다. ‘그래, 작업하던 중에 무엇이 제일 어려웠나요?’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네, 매일 아침 교회에 들어오려고, 줄 서서 한없이 기다리던 일이 제일 힘들었습지요... ” theory/Theology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