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기본이야! 39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합창교향곡'으로 수재민을 감동시키다

#1. 강마에 '합창교향곡'에 징크스가 있었다 석란시민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가장 듣고 싶은 클래식 1위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이란다. 당연히 시장은 석란시향 창립 공연 메인 곳으로 '합창교향곡'을 연주할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강마에 그 곡을 공연할 때마다 사고가 났단다. 2001..

고통은 신이 이겨내라고 준 선물 (강마에 어록 중에서...)

징크스가 왜 있는지 아십니까? 깨라고 있는 겁니다. 보통 단원들이면 그래요! 공연 접습니다. 근데 여러분이니까 하는 겁니다. 왜? 여러분은 잡초니까. 이미 이런 일 겪어 봤죠? 그리고 다 이겨냈죠? 신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에게만 시련을 줍니다. 고로 우린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