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를 갔다 왔다.
홍콩 셩완으로 가는 페리를 타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많고 한 시간이나 기다려야 해서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를 끊었다. 사람도 별로 없고,
30분만 기다리면 되었다.
옆에 일본 여자가 앉았다가 불편한지 다른 자리로 옮겼다.
침사추이에 도착해서
토이러저스에 가서 인형을 살까 했는데,
너무 늦게 도착했는지 문이 닫혔다.
하버시티에서 홍콩으로 가는 $2짜리 페리 타는 곳으로 가서
홍콩의 야경을 보았다.
작년에도 갔던 곳이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별 감흥이 없었다.
그저,
맥주 한 캔이 그리웠을 뿐...
하버시티에서 침사추이까지 그냥 그 자체를 즐기면서 걸었다.
하버시티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
내가 갈 때만 되면
왜 이렇게 날씨가 안 좋은지...
작년 1월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날씨가 무척이나 흐렸다.
빅토리아 피크에 안 올라간 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홍콩의 명물 시계탑...
삼성이라고 써져 있는 전광판이 가운데에 있었는데,
너무 밝아서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다.
여기 해변가에 가면
한국사람들 정말 많다....
아는 척 안 하고 그냥 걸어갔다.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
사진 찍으라고
사진 가게 들이 많이 있다.
10HK$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약 1500원 정도..
이소룡...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던데...
우리나라 말은 이소룡인데,
중국사람들은 다른 말을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홍콩의 2층 버스..침사추이에서 찍은 사진.
침사추이 번화가...
사람들 정말 많다.
돈만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만 같은 거리..
한국 식당의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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