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량분석은 한 가지 이상의 독립변인을 조작하고, 두 가지 이상의 처치 수준을 포함하고 있는 실험에서 이들 처치집단 평균치들간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검증하고자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통계적 분석방법이다. 이는 평균치들간의 차이를 밝혀내기 위해 평균을 사용하지 않고 변량을 분석/비교함으로써 집단 평균치들간의 차이와 유의성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내기 위해 고안된 통계적 기법이다.
F비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갖는다.
처치효과 + 오차 |
오차 |
집단간 변량 |
집단내 변량 |
처치효과+개인차+실험오차 |
개인차+실험오차 |
효과측정치 F = F = F =
집단내 변량(처치 내)은 개인차+실험오차를 포함하고 있고, 집단간 변량(처치 간)은 처치효과+개인차+실험오차를 포함하고 있다. 여기서 실험오차는 실험할 때, 불충분한 실험설비나 실험자의 주의 부족 또는 측정할 때 예상치 못한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종류의 통제되지 못하고 설명할 수 없는 오차를 실험오차라고 한다.
영가설이 참이고 처치효과가 없다면, F비의 분자, 분모는 같은 변량을 측정한다. 그래서, F비는 1이 된다. 그러나, 영가설이 거짓이고 처치효고가 존재한다면, F비는 1보다 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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