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인지발달이론 (상호작용주의 이론, 구성주의 이론)-57page
1.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1) Jean Piaget(1896-1980)
▪ 스위스 Neuchatel에서 출생
▪ 아버지 - 중세 역사학자
▪ 어머니 - 세심하고 체계적, 감정적으로 가족 내 공포 분위기 조성
▪ 아버지의 학구적인 방식을 채택하여 고독한 연구를 함으로 갈등에서 도피
▪ 11세에 Albino라는 참새의 서식에 관한 연구 → 외국 초청, 박물관장 제의
▪ 21세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
▪ 23세 발생학적 인식론 발표:
- How thought is transformed into abody of knowledge?
- 철학에서만 그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앎.
▪ 1920년 파리의 Binet 실험실에서 아동, 지능에 관한 연구(아동의 오답은 연령에 따라 비슷하다)
▪ 1921년 제네바의 Rousseau 연구소
▪ 생물학에만 빠진 그에게 그의 대부 사무엘 코넛이 베르그송의 철학 소개
▪ Valentine Chatenay와 결혼
▪ 연구방법 → 아동의 자연적 활동을 관찰
- 초기 대상선정이 어려웠다.
- 1925 Jacqueline 출생 → Lucienne → Laurent
▪ 정신 분석학과 아동 심리학의 관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1920년에 출판
→ 30권의 책, 200개의 articles on cognitive development
2) Piaget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
(1) 피아제 이론의 특성의 주요 개념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은 지능연구에서 시작되었으며, 인지발달이란 인간의 지적 능력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변화되어 환경에 잘 적응되는 과정과 양상을 말한다. 결국 인간발달은 타고난 유전적 기질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라 말함으로써 성숙, 물리적 경험, 사회적 상호작용의 3가지 변인을 들었다.
▪ 인지(Cognition) : 사물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형하고 부호화하여 기억 속에 저장한 다음 그것을 사용할 경우 인출하는 정신 과정이다.
▪ 인지구조 : 내면화된 사고과정을 통제한다고 생각되는 추상적인 속성으로 지능발달 단계를 나타냄. 아동들의 자연관 또는 세계관.
▪ 도식(schema) : 사실, 사물에 대하여 유기체가 가지는 ‘이해의 틀’, ‘지각의 틀’ (frame of understanding). 결국 도식은 인지구조의 기본 단위
▪ 적응 : 유기체와 환경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도식이 변하는 과정.
- 동화(assimilation): 개체가 이미 습득된 현재의 도식에 새로운 정보를 추가 하는 통합의 과정이다. (현존 도식 +새로운 정보 → 알고 있는 지식 적용)
- 조절(accommodation): 새로운 정보에 맞게 개체의 기존 도식을 바꾸는 것.
▪ 평형(equilibration) : 동화와 조절이 이루어진 상태
3) 인지 발달의 단계
개인이 일생동안 인지 기능은 같으나 구조는 변하며, 그 변화는 규칙적인 계열성을 따른다. 개인의 인지발달은 일련의 단계(각 단계는 심리적 구조를 가짐)를 통해 진화한다.
(1) 감각운동기(sensorimotor period : 0-2세)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는 시기로 자극은 감각을 사용하고 반응은 운동능력을 사용하고자 애쓰는 시기.
주요 발달과업
① 주변의 여러 대상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기
② 빛과 소리 자극에 반응하기
③ 흥미 있는 일을 계속하기
④ 조작을 통한 물체의 속성 알기
⑤ 대상 영속성의 개념 획득하기
1단계, 반사기 · 활동기 : 출생에서 처음 한 달 동안의 시기
본능적 반사 행동. 빨기 등
2단계, 1차 순환반응기 : 1개월에서 4개월의 연령에 해당하는 시기
유전적(본능적) 도식의 정교화 - 빨기 도식
3단계, 2차 순환반응기 : 4개월에서 8개월에 해당하는 시기
인과 관계 법칙 발견(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 인지 발달 촉진)
4단계, 2차 반응의 협응: 8개월에서 12개월에 해당하는 시기
대상 영속성 개념 획득 시기. 의지대로 조작하는 시기
5단계, 3차 순환반응 : 12개월에서 18개월에 해당하는 시기
새로운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실험해 보는 시기
시행착오 학습 도모
6단계, 사고의 시작 : 18개월에서 24개월에 해당하는 시기
문제 해결 능력.
현존하지 않는 사람이나 대상에 대해 정신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시기
(2) 전 조작기(the pre-operational period : 2세-7세)
- 특징: 상징놀이, 자아중심적 사고, 물활론의 사고, 직관적 사고
- 전 개념기(2세-4세)
① 자기중심적이다. 즉,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이해할 수 없다.
② 눈에 똑똑히 보이는 한 가지의 사실에만 기초하여 사물을 분류할 수 있다.
③ 하나의 준거에 의해서만 물체를 수집할 수 있다. (예: 단추는 둥글다. 그러나 )
④ 사물을 단계별로 배열할 수 있다. 그러나 바로 접하지 않는 사물을 추리해서 배열 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연필을 길이가 긴 순서 배열할 수는 있지만, ‘A는 B보다 길고, B는 C보다 길다. 그러니까 A는 C보다 길다.’라고 추리할 수는 없다.
- 직관적 사고기(4세-7세)
① 사물을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② 논리적 관계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③ 수의 개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④ 보존성의 원리를 어렴풋이 이해하기 시작한다. 보존성이란 물체가 모양에 따라 그 양이나 수가 변하지 않음을 말한다.
(3) 구체적 조작기(the concrete operational period : 7세-11세)
■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시기(돈, 양, 무게, 부피)
■ 자기중심적 사고는 이 시기에 와서 탈 중심적 사고로 바뀌게 된다.
■ 보존 개념 형성(가역적 원리 형성)
■ 사물의 분류화 가능
(4) 형식적 조작기(the formal operational period : 12세 이상 성인기 전)
■ 논리적 사고의시대로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 (추의 진동에 관한 실험)
■ 처음으로 도덕적, 정치적, 철학적인 생각과 가치문제 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 타인의 사고과정의 이해
■ 조합적 분석능력 - 색의 혼합 능력
■ 연역적 인지 구조(비례논리, 변인통제 논리, 조합논리, 가설 등)
4) Piaget 이론의 평가
① Piaget의 아동에 대한 관찰력이 탁월하다. 자연적 상태에서의 영아관찰은 실험실에서 밝혀내기 어려운 현상의 발견이 가능하다.
② 아동의 호기심과 내재적 동기 강조
③ 아동이 사물 및 환경과 직접 상호 작용하여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른다.
④ 아동은 성인에게 직접 교육받지 않아도 자연히 인지 구조를 발달시켜 간다고 말하였으 나 훈련이나 연습도 발달에 효과가 있다.
⑤ 성 개인차와 같은 발달 속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고 있다.
⑥ 인간의 전 인지 영역을 다루지 않고 있다.(수학, 과학, 사고의 발달은 설명하였으나 문 학, 예술, 음악 등의 정서적 측면 누락)
2. Vygotsky의 사회문화적 인지발달이론
- 문화나 역사적 변화가 아동의 인지발달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관심을 갖는다.
- 고도의 정신기능은 아동과 부모, 교사, 또는 그 사회의 좀더 지적 수준이 높은 성원과의 협응적 대화와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본다.
- 아동의 인지발달은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안에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 근접발달영역 : 아동이 성인이나 또래의 도움에 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영역과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 영역 간의 차이를 말한다. 현재 동일한 지적 발달수준에 있는 두 아동도 성인의 도움을 받아 개발될 수 있는 능력의 크기인 근접발달영역이 다르다면 이 두 아동의 지능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 비고츠키는 아동발달에서 문화와 사회적 관계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그의 이론은 사회문화적 인지이론으로 불린다. 사회적 상호작용 특히, 아동과 성인간의 대화가 아동이 특정문화에 적절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법을 습득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한다.
Piaget는 인지발달의 문화적 보편성을 강조한 반면, Vygotsky는 인지발달의 문화적 특수성을 강조한다. 즉, 피아제는 모든 아동의 인지발달은 매우 유사한 단계를 거치고, 아동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강조하여 성인의 직접적인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보지 않았다.
비고츠키는 문화적 사회적 경험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발달의 생물학적 측면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1) 근접발달영역(ZPD)
아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인 실제적 발달수준과 성인이나 유능한 또래로부터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인 잠재적 발달수준 간의 영역을 의미한다. 아동이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이나 뛰어난 동료와 함께 학습하면 성공할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 이렇게 지원하는 안내자 혹은 교사의 역할, 이런 조력을 발판이라고 한다.
2) 비계(scaffolding)
- 아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성인이나 유능한 또래가 도움 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 비계는 구체적인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아동의 전반적 인지발달에 도움이 된다
3) 언어와 사고
- 비고츠키는 언어가 아동의 사고발달에 필수적이라고 주장.
- 언어가 사고발달에 유익한 것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만 아니라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이끌어 가기 위해 언어를 쓴다고 주장 → 이런 결합은 아동의 단어에 대한 호기심과 어휘력의 빠른 습득 등으로 나타난다.
근접발달영역
아동이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이나 뛰어난 동료와 함께 학습하면 성공할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 이렇게 지원하는 안내자 혹은 교사의 역할, 이런 조력을 발판이라고 한다. 이 개념은 인지발달이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3. 정보처리 이론
정보처리 이론이란 새로운 정보가 투입되고 저장되며 기억으로부터 인출되는 과정을 컴퓨터의 정보처리 과정과 연계한 이론.
- 컴퓨터의 투입 → 과정 → 산출의 모형 분석
정보처리의 단계
감각 등록단계
단기〮〮〮ㆍ작동단계
장기기억
정보자료로 자극이 주어졌을 때
1) 주의를 집중하고
2) 지각한 뒤(오관으로 얻어지는 정보 지각)
3) 기억을 하다가
4) 思考하여(경험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
5) 문제해결
Ⅴ. 인본주의 이론 (p.77)
행동주의에 대한 반동 작용으로 인본주의 발달
인간은 자아실현을 위한 주체로서 감정, 思考를 할 수 있는 인격체
Abraham Maslow와 Carl Rogers가 대표적 학자
마슬로우의 욕구위계설(Maslow's Hierarchy of Needs)
①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 Needs)
② 안전 욕구(Safety Needs)
③ 소속 및 애정의 욕구(Belongingness & Love Needs)
④ 존중의 욕구(Esteem Needs)
⑤ 자아실현의 욕구(Self-Actualization Needs)
Carl Rogers는 개인의 주관적 경험에다 성격의 초점을 맞추었다.
현실, 이상과의 조화로운 자아(self)를 추구
Ⅵ. 비교행동학 이론 (p.78)
■ 다윈의 진화론에서 유래(인간행동의 설명을 생물학적 요인에 기초를 둔다.)
■ 행동주의자에 반론 - 인간 발달을 동물적 실험에 의한 학습이론에 치중한다.
■ 애착과 공격성 분야를 많이 연구
■ Konrad Lorenz - 오리의 却印 - 결정적 시기가 있다. (부화 후 36시간 정도)
■ John Bowlby와 Mary Ainsworth - 신생아는 애착 욕구와 공격성도 갖고 태어난다.
■ Bowlby
- 실행반응 : 애착 대상자에게 접촉을 통한 매달리기, 따라다니기, 빠는 행동
- 신호반응 : 미소 짓기, 울기, 부르기 → 어머니를 오게 한다.
■ Ainsworth의 애착 분류 (p.80)
■ Niko Timbergen
■ Edward O. Wilson: 발달이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이라 보고 유전적 인자가 사회적 행동의 근간이라 보았다.
Ⅶ. 생태학적 이론 (p.81)
■ 발달의 기초를 환경적 요인에 둔다.
■ Bronfenbrunner: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아동의 발달을 체계화 (p.82)
부론펜브런너(Bronfenbrunner)가 주장하는 생태학적 발달이론은 그 대표적인 것이다. 이 입장은 인간의 성장 발달을 한 개인과 물리적·사회적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서로간의 규칙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으로 보려고 한다. 여기서 인간이 성장 발달하는 생활공간(life space)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학생이 처한 생활공간과 환경에서의 경험 내용이 아동 발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미시체계
▪ 중간체계
▪ 외체계
▪ 거시체계
▪ 시간차원
제 3 장 태내 발달과 출산
Ⅰ. 유전
▪ 유전인자
▪ 염색체
▪ 총30억개의 DNA
▪ 우성인자와 열성인자(p.93)
Ⅱ. 생명의 시작
▪ 난자와 정자, 수정, 착상, 성의 결정
Ⅲ. 태아의 발달
▪ 수정란(배란): 배란기 → 배아기 → 태아기
▪ 배란기 → 수정에서 착상까지 (10-14일)
▪ 배아기 → 착상에서 2개월 말(주요 기관과 조직 형성)
▪ 태아기 → 임신 8주말부터 출산(수정부터 일컫기도 한다.)
▪ 태아의 발달 (p.101)
Ⅳ. 태내 환경
1. 모체의 영양 (p.102)
2. 약물 (p.103)
3. 흡연과 음주
4. 방사선
5. 모체의 질병 (p.106)
6. 모체의 연령 (p.107)
7. 모체의 정서 상태
Ⅴ. 출산
1. 출산준비 (p.110)
2. 분만 (p.111)
3. 출산중의 아이 (p.112)
4. 미숙아 (p.113)
5. 제왕절개 분만 (p.114)
6. 무통분만 (p.114)
7. 폭력 없는 출산 (p.115)
<참고 자료>
1. 상이한 연령에서의 남녀 성비
임신 순간
출생 시
18세
25-44세
44-64세
65세
85세 |
여성 100명 당 남성 120-160명
여성 100명 당 남성 106명
여성 100명 당 남성 100명
여성 100명 당 남성 95명
여성 100명 당 남성 92명
여성 100명 당 남성 69명
여성 100명 당 남성 48명 |
출처: 미국 인구조사국, 1992.
2. 성염색체 이상(23번째 성염색체 이상)
명 칭 |
염색체
조 합 |
특 징 |
발생률 |
없음 |
XYY |
큰 키, 정상 이하의 지능, 심각한 여드름, 심리 사회적 문제에서 야기되는 충동적 공격적 행동 |
남성 1,000명
중 1명 |
Kleinfelter's
Syndrome |
XXY |
여성적 외모, 작은 음경과 고환, 불임, 낮은 성적 동기, 적은 체모, 돌출한 유방, 정신적 손상 |
남성 1,000명
중1명 |
X결함증후군 |
XY |
영향력 없는 X염색체, 어떤 사람은 정상이나
어떤 사람은 지체됨, 남성은 확대된 고환을 가짐 |
남성 1,000명
중 1명
여성 5,000명
중 1명 |
터너증후군
(Turner's
Syndrome) |
XO |
난소의 결여, 완전하게 발달하지 못한 내외 생식기관, 탄력 없는 피부, 짧은 목, 작은 키, 불임, 귀머거리나 정신지체 가능 |
여성 10,000명
중 1명 |
없음 |
XXX |
특징이 다양함, 어떤 여성들은 정상적으로 임신 가능하나 어떤 여성들은 불임이며, 정신지체를 보임 |
여성 1,000명
중 1명 |
3. 기타 염색체 결합의 이상 (염색체의 수는 23쌍, 즉 46개)
★ Down's syndrome(다운증후군)
- 존 랭던 다운(John Langdon Down)
- 21번째의 염색체가 3개 총 47개의 염색체, 21번 3배성 · 21번 삼체성
(Trisomy 21: 트리조미 21)이라 부름
- 800명당 1명 발생
- ‘몽고증’이라는 별명
- 특징: 눈이 아몬드 모양이고, 코가 납작하며, 손발이 두툼.
각종 질병, 특히 백혈병에 취약하며 지적능력의 결함.
- 45세 이후 출산 시 나타남.(80명중 1명: 일부는 유전이라는 보고도 있슴.)
★ Edward's syndrome (에드워드 증후군)
- 영국의 의사인 John Hilton. Edwards에 의해 명명
(1928. 3. 26일생. Uni of Cambridge에서 공부)
- 18번 염색체가 3개로 총 47개의염색체
- 8,000명 중 1명꼴로 발생
- 신체 내부 및 외부의 심한 기형 동반
- 수명 단축 (사산, 남아 2-3개월, 여아 10개월)
★ Patau syndrome (파타우 증후군)
- 1960년 파타우 등에 의하여 보고 된 염색체 이상 증후군
- 13번 염색체가 3개로 총 47개의 염색체
- 10,000명당 1명
- 대부분 임신 중 자연 유산되며 출생한 환아의 90%는 출생 후 1년 내 사망
출생 후 발육장애. 50%가 첫 달에 죽고 3년을 넘기는 경우는 5%
- 임상적 특징: 귀가 2개 이상, 손가락 다지증, 이상 등
염색체 미세결손 증후군
★ 울프 - 허쉬호른 증후군 (Wolf - Hirschhorn syndrome)
- 4번 염색체 미세결손으로 유발되는 유전 질환이다.
- 심각한 성장지체, 정신이상, 심장이상 (48세까지 생존 보고)
★ 윌리암스 증후군
- 7번 염색체 미세결손으로 유발되는 유전병으로 추정
- 2만명 당 1명
- 저체중으로 출생, 제중 성장 지체, 큰 입, 납작한 콧마루의 들창코
- 어릴 적 지나치게 활동적, 수다스러움, 어른스런 태도, 높은 언어구사능력,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 산만, 과장스런 정서 표현,
공포증 (90%이상은 총 소리, 풍선 터지는 소리, 폭죽, 불꽃놀이에 고통스러워한다.)
태아의 검사
▪ 혈액검사: 임신진단 시의 풍진검사, 9-12주의 더블 테스트,
16-22주의 트리플 테스트(보통 기형아 검사라 부른다.)
▪ 양수검사: 임신 15주 이후 실시 - 다운, 에드워드 증후군 진단)
▪ 융모막, 융모검사: 임신 9-13주에 실시 - 태반조직 사용
▪ 초음파검사: 외형적인 기형 판별
▪ DNA 검사: 6-11주에 실시 - 태아 세포속의 DNA 검사 (80여종 질환 판별)
▪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출생 후 2-6일이 지난 신생아의 발뒤꿈치에서 혈액 채
출처 : 상담심리자료창고
글쓴이 : 고바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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