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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귀포 이중섭의거리(취미생활에 올려 놓은 이중섭의 작품과 생애를 보면 이중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본다)

반찬이 2010. 7. 2. 20:46
이중섭과 이중섭거리를 만난 아름다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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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오르는 길이다. 
숲이 울창한 길로 오름 정상까지 계속 이런 계단을 올라가야 한답니다. 

  시내 곳곳에 야자수와 아열대 나무들이 시원시원하게 뻗어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귤밭 천지다. 
수십종 의 귤들. 차로 서귀포를 돌아 다니다 보면 귤 제배 농장들이 수없이 많다.

 
이중섭 미술관이다. 2층 건물로 이중섭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 간판


미술관으로 오르는 계단

 
야외 조각상

 
야외 조각상
 
아이들이 뛰노는 이중섭 공원

 
이중섭 공원 표시판

 
흰소 조각상

 
해질녁에 울부짓는 황소 그림 

 
2층에 자리한 소 조각상

 
만지면 떽~!!!

 
다양한 기념품

 
이중섭 미술관 옥상에서 바라본 서귀포 앞바다 풍경.
이중섭 화백은 서귀포에 머물 때 그 시절의 이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다 


 
이중섭네가 살았던 방 입구





 
벽에 기대고 있는 허름한 액자 속의 이중섭

 
소의 말, 대향 이중섭 짓고 창남 현수언 쓰다

 
두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크기의 방에서 네 식구가 살았다.
무엌에는 솟단지 두개 뿐이던데....음식 준비를 어찌했을까나?.. ㅠㅠ

 
그 때 그 시절, 이중섭 가족에게 거쳐를 마련해 주신 그 분, 
이제는 80이 넘으신 노인이 되셨고  
아직도 그 집을 지키고 계시면서 들리는 관광객들의 말 상대를 해주고 계신답니다.

 
마당에서 안주와 함께 오후의 담소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


올레 6코스와 연계된 이중섭 거리.
올레 3코스에 가면 제주를 사랑한 사진작가 김영갑씨의 두모악 갤러리가 있기도 하다.

 
이중섭 거리를 완성시켜 나갈 서귀포 예술 벼룩 시장

 
그림을 이용해 특색있게 잘 만들어 놓은 모습.

 
벽화, 거리 미술의 좋은 예가 될 수있는..





 
중섭식당

 
이중섭 찻집라고도 불리우는 '미루 나무 카페'..예술인들이 주로 모이는 장소라 한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이생진 시인께서 이곳을 찾는다고...
 
돌담에 걸려진 그림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뱃지 작품들.


 
서귀포 재래 시장
 

 
천지연폭포로 들어가는 길.
정비가 잘 되어 있고, 가로수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포근하게 해주는 길 

 
천지연폭포. 
숲과 바위 그리고 폭포수와 호수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다. 

 
산책로 
가는 곳곳마다 이런 모습의 나무판자로 오솔길을 만들어져 있어 오래 걸어도 발이 불편한지 않는 길 




출처 : 외산중학교9회동문회
글쓴이 : 이종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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