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미니 역에 있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어디서나 존경받는 분이시다. 프랑스에 갔더니 거기에도 있다.
떼르미니 역 바로 옆에 있는 살레시오회에서 운영하는 성당. 주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장식이 다른 성당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려하다.
주일 미사 후 로마시내를 걷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물건들을 판다. 옛날 물건들이 옛 향수를 자극한다.
겨울에 외국 나가면 항상 보게 되는 구유. 어느 나라이든지 그 나라의 특색이 있다.
수산나 성당의 내부. 어둡다. 컴컴하고, 노인들만 미사에 참석하고 있었다.
성당 입구에는 인도에서 왔는지 걸인들이 항상 자비를 구하며 손을 내밀고 있다.
로마 시내는 어디든 모든 곳의 건물이 특이하다. 도시가 하나의 박물관 같다.
고대 로마의 유적지.
유적지를 보며 로마인들이 이룬 길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대리석으로 된 상들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다.
로마에 가 본 사람이면 꼭 들리는 곳.
고대 로마 유적지의 개선문.
그런데, 개선문이 도대체 몇 개나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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