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1에서 처치를 받다가, 수준2에서 처치를 받은 경우 사람 효과가 있게 된다. 즉, 짜장면(수준1)을 먹은 후 우동(수준2)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짬뽕(수준3)이 나올 것이라는 피험자의 기대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피험자의 실험에 대한 기대된 효과라 할 수 있다. 그래서, RMD에서는 구조모델이 Xi = µ + S(subject effect) + T(treatment) + e 가 되는 것이다. x가 수준2에 들어갔다 수준1에 들어갈 때, 단순히 A+e라고 할 수만은 없다. 여기에 피험자 효과가 더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것을 먼저 경험했느냐(처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within subject factor에서는 사람의 효과가 들어가기에 between subject factor와 다른 가산모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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