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분포로 정상분포 곡선이 유도되는 과정을 설명해보면서, 정상분포 곡선의 그림을 면적으로 표시해보라.
아는 개념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볼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을 보고자 한 것. 정상분포 곡선이 유도된다는 말은 좌우로 대칭으로 점수가 골고를 퍼져 있다. 그러면서, 면적까지 정해져 있어 상대적 위치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을 유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간단한 것이 이항분포로 하는 게 있다. 이항분포는 특정한 사건에 대한 결과가 두 가지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그것을 토대로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나오는 확률로 접근을 한다. 면적을 그려놓고, 1.96으로 표현하는 것은 z값으로 바꿨을 때를 가정으로 한 것이고, 1.96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면적을 구할 때는 평균을 중심으로 1 표준편차 좌우로 차지하는 면적이 34.13%이다 라고 이야기하면 되지, 1.96에 집착하지 마라. 편의상 1.96이라고 한 것일뿐. 한 번 던졌을 때, 두 번 던졌을 때.. 그림을 그린다. 그래서, 정규분포가 된다는 것.
'statistics > 심리통계학의 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정 (0) | 2008.07.15 |
---|---|
양방검증 (0) | 2008.07.15 |
population SD vs sample s (0) | 2008.07.15 |
deviation score vs standard score (0) | 2008.07.15 |
Covariate or concomitant or control variable (0) | 2008.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