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인의 성격에 대해서 좀 더 기술할까 합니다.
모든 통계방식을 보려고 할 때
먼저 다루어야 하는 것은
자신이 얻은 data가 좋은 data이냐? 아니냐?를 봅니다.
그 다음에 분석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얻은 data가 좋은 data이기 위해서는
population(모집단)에서 sample(표본)을 잘 뽑아야겠지요.
따라서, sample은 population을 잘 대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음의 그림은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 sample은 population을 잘 대변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sample의 상위 50%와 하위 50%를 나눈다고 합시다.
이 그림을 보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실 sample 자체가 population의 상위 50% 안에 다 속하는데,
sample을 절반으로 나눈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련지요?
출처 : 전남대 심리학과 상담교실
글쓴이 : 허찬 원글보기
메모 :
'statistics > 구조방정식(AMOS를 중심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개효과(6) (0) | 2009.01.11 |
---|---|
[스크랩] 매개효과(5) (0) | 2009.01.11 |
[스크랩] 매개효과(3) (0) | 2009.01.10 |
[스크랩] 매개효과(2) (0) | 2009.01.10 |
[스크랩] 매개효과(1) (0) | 2009.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