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y/MBTI

E S F J

반찬이 2009. 1. 16. 08:59

E S F J (친선도모형, 판매원)

 

외향적 감정형

주기능 Fe, 부기능 S, 3차기능 N, 열등기능 Ti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

사교가, 봉사자, 친선도모자, 협조자, 마음이 따뜻하고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양심 바르고 인화를 잘 이룬다.

 

 

기질적 특징

가장 사교적인 유형이며, 사람들과의 상호활동에서 기력이 생긴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물건

을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조화"라는 말이 이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이미 확립된 조직에 활력소가 되며,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이들의 가치기준은 "그렇게 해야 하는 것"과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의 형태로 나타나며 표현이 자유롭다.

성실하고 규율을 잘 지키며 사람들과 격리되면 어찌할 바를 모른다.

서비스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판매업에 뛰어나다. 고객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보아 인간적으로 사는 것이다. 교육, 설교, 감독, 관리, 지도 등 사람을 대하는 직업은 무엇이나 잘 해낸다.

생활의 일이나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며, 철학적, 과학적, 추상적인 대화는 꺼려하고 싫어하며, 복잡한 것의 분석도 싫어한다.

가장 동정심이 많은 유형이며, 정서반응이 빠르고, 마음이 심약하다.

상황에 적절한 정서표현을 잘 한다.

최악의 사태가 꼭 발생할 것이라는 공포심과 불길한 것을 예견하는 경향을 되도록 없애야 한다.

의례의식을 존중하고, 음식으로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며, 잔치를 성대하게 하고, 물질적 축적이나 재물을 모으는 것을 즐겨한다.

원칙보다는 사람과 유형물에 준하여 살아가는 편이고 의사결정에 있어 그 초점이 삶이나 물건의 유용성에 맞추어지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관계 특성

사람의 이름을 한번만 들어도 줄줄 외우며, 사교적 모임에서 타인의 요구에 잘 응대하고, 참석자 모두가 편하고 잘 어울리게 한다. 사교적인 유대가 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하여, 타인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상처받기 쉽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다.

배우자로는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분명하게 자기기준을 설정하고 가족들이 이것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가정의 일도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하고, 생활은 평이하게 계획대로 정확하게 실행되어야 한다. 또한, 가정의 전통적인 것에 대하여 헌신적이고 결혼서약을 신봉한다.

타인에 의해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정 받고, 자기들이 사랑받고, 타인이 자신의 존재를 고맙게 여긴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상당히 애쓴다.

조직과 인간관계의 중대한 실책의 책임에 대해 비난을 받을 경우,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거나 자살까지 한다.

부모에게 복종하고, 유순하고 잘 복종하는 아동이 된다.

배우자나 아이들에게 비평이나 잔소리를 잘한다.

알콜중독자나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수가 있다.

 

MBTI Workshop 현장의 소리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모여서 놀기를 좋아한다).

감정적이고, 그런 분위기 선호.

"아니오"라고 말 못한다.

친구가 밤11시에 술 마시러 집에 갑자기 와도 시중까지 다 들어주어야 마음이 편하다.

자기관리에 충실하지 못하고 실속이 없다.

남의 일은 모두 나의 일이다.

비논리적인 부분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노래를 불러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를 좋아한다.

비인간적인 일에 상당히 분노한다.

연락책이다.

모임이 많고, 각종 모임의 leader역할을 한다.

공사구분에 대한 요구를 받으면 상처 입는다.

인정을 받으면 능력을 120%발휘한다. 그러나 무시를 받으면 그에 대한 실망이 아주 크다.

한번 아닌 사람은 끝까지 아니다(겉으로는 풀어도 속으로는 간직하고 있다).

가장 탁월한 협력가 친선도모형으로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겠다고 나선다.

다른 사람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다. 양심적이고 참을성이 많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 문제에 더 관심이 많고 희생적이다.

너무 지나치게 배려하는 측면이 있어 상대방이 배려를 필요로 하는지 우선 물어보아야 한다.

남을 즐겁게 하려는 욕망이 강하다.

내 틀 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면 굉장히 실망하며, 자기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도우려 한다.

상대방이 청하기도 전에 도와준다(반대유형인 INTP의 경우 나를 도와주는 것을 나를 내버려두는 것이다).

상황이나 사람에 대한 객관화와 우선순위를 알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다.

 

 

유형해석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쏟고 인화를 중시한다. 타고난 협력자로써 동료애가 많고 친철 하며 능동적인 구성원이다.

이야기를 즐기며, 정리정돈을 잘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다른 사람을 잘 도와준다.

사람을 다루고 행동을 요구하는 분야, 예를 들면 교직, 성직, 판매 특히 동정심을 필요로 하는 간호나 의료분야에 적합하다.

일이나 사람들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냉철한 입장을 취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반대의견에 부딪쳤을 때나 자신의 요구가 거절당했을 때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Key Words

성실한․충성스러운․사교적인․개인적인․책임질 수 있는․조화로운․협동적인․재치있는․철저한․감동하기 쉬운․전통적인․동정적인

 

반대유형 INTP가 바라보는 ESFJ (MBTI Workshop 현장의 소리)

부러운 점: 뒷마무리를 잘한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한다.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고 공감적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함께 살기 좋겠다(편한 느낌을 준다)

 

이해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 허구 헌날 사람만 만나고 다니는 것 같다. 사소한 일에 상처를 잘 받는다. 죽 풀어서 얘기한다(논리력이 떨어진다). 영화를 보러 갈 때 수준이 안 맞는다. 감정적인 교류를 왜 자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도움주고 싶은 말: 타인의 반응이나 시선에 얽매이지 말아라. 배짱을 가져라. 사람 만나는 시간을 줄여라.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라.

ESFJ는 INTP가 불편하고, INTP는 ESFJ가 편해서 같이 살고 싶어한다.

 

 

주의하고 개발할 점

타인이 진짜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들을 필요가 있다.

남을 즐겁게 하려는 욕망 때문에 자기자신의 업무를 소홀히 다룰 수 있다.

타인과 조직을 위해 최선이 무엇인지를 안다고 쉽게 자부할 수 있다.

속단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렇게 되어야 한다" "저렇게 되어야 한다"는 마음의 규율이 많다.

일이나 사람들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냉철한 입장을 취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반대의견에 부딪혔을 때나 자신의 요구가 거절당했을 때 지나치게 개인적으로 받아들여 마음의 상처를 쉽게 입는 경향이 있으므로 객관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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