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y/MBTI

E S F P

반찬이 2009. 1. 16. 08:56

E S F P (사교적인 유형, 엔터테이너)

 

외향적 감각형

주기능 Se, 부기능 F, 3차기능 T, 열등기능 Ni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우호적 사람들

접대자,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철 하며, 낙천적이다.

 

기질적 특징

"실천하는 행동파"

매력적인 온정과 낙천적인 기질이 넘친다. 같이 있으면 모든 유형 중에서 가장 관대하다.

이들 앞에 어려운 문제란 있을 수 없다. 어떤 비운과 침울한 상황도 인식하길 거부하며 압도당하지도 않는다. 공동묘지를 휘파람 불면 걸어가는 태도.

군생적(群生的) 사교성과 적응성의 온정의 원천이 되며, 어느 경우에나 화술이 유창하다.

인생을 즐기는 성향 때문에 타 유형보다 더 쉽게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충동적인 경향이 있고 심리적, 신체적 유혹에 취약하고, 타인의 요구나 강압에 쉽게 굴복한다.

질병이나 고통이 따르면 인내심이 모자라고 피하려 하며, 불안의 수용도가 모든 유형 중에서 가장 낮다. 가능한 상황의 어두운 측면을 피함으로써 불안을 피하고자 한다.

가시적으로는 순종하면서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쪽으로 움직여 나가는 약간은 방종한 경향이 있다.

개인적 경험에 많이 의존하며, 일반적으로 상식이 풍부하다.

학구적인 탐구에는 깊이 흥미를 갖지 않고,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식만을 필요로 한다(과학, 공학분야은 피하고, 사업 쪽에 치중함).

보고 만지는 물건의 판매에 능하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잘 다루므로 사회사업계통에도 능하다. 사람을 환대하는 일을 선호하므로 생동예술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기꺼이 주인공을 맡으며, 각광을 받을 수 있다.

 

인간관계 특성

배우자에게 재미있고도 예측불허의 자극을 제공한다. 조용한 유형의 배우자에게 ESFP의 모험과 자극에 대한 추구가 불안과 긴장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별로 힘들이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얻어낸다.

활동적인 직업과 업무를 좋아하므로 고립된 직책을 주어서는 안된다. 대인관계에 뛰어나고 남과 더불어 일하기를 좋아한다. 자기에게 중요한 타인들에게 감사할 줄 알고, 개인적 온정에 바탕을 두고 결정을 내린다.

홀로 있기를 피하고, 언제든지 남과 함께 하고자 한다. 손쉽게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은 대개 이들과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 자극을 좋아하며, 또 창조한다.

뛰어난 화술가 이며, 넘치는 재담에 기지가 있어 사람을 즐겁게 한다. 교양인을 자처하고 최근 유행옷을 입으며, 인생의 모든 좋은 것은 다 즐기려 한다. 어디를 가도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극단적으로 관대하다. 자신의 것은 모두 남의 것이며, 남의 것은 그들의 것이 아니다.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대범하게 사랑하고, 대범하게 사람들에게 모든 도움이든지 준다.

 

MBTI Workshop 현장의 소리

분위기 메이커, 사교적

작은 일에도 쉽게 행복해하고 감동함(예: 이 유형의 50대 목사는 타이타닉을 보고 3일동안 밤낮을 움).

순수한 감정(돈을 떼어먹은 사람에게도 동정심을 느낌)

인생은 풍요의 원천이며 축제라고 생각하며, 앞뒤를 재는 법이 없다.

충동적으로 남을 도우며, 활기 차다.

 

유형해석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동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Key words

열성적인/융통성 있는/쾌활한/명랑한/우호적인/사교적인/표현적인/협동적인/느긋한/관용적인/개방적인/낙천적인

 

반대유형 INTJ가 바라보는 ESFP (MBTI Workshop 현장의 소리)

부러운 점: 재미있게 산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도전함으로서 생활의 변화를 준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경계나 의심이 없다). 배려심이 뛰어나다. 부탁하면 거절 못한다(할 수 있는 만큼 해준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식당에 갈 때 종업원의 편리를 위해 여럿이 같은 메뉴로 주문한다.) 자기 의견이 상대방과 다를 때는 절충하고 타협하려 한다.

 

이해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 할 수 없는 상황의 일까지 얘기한다(언제 커피나 한잔 하지..)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감추고 상대를 따라가므로 이것이 상대방에게 혼란을 준다. 너무 잘 믿어서 잘 속는다. 일과 사람을 객관적으로 본다. 항상 몰려다녀서 자기관리가 안 된다(우르르 몰려다니며 쇼핑). 선택, 결정에 있어 우유부단하다.

 

도움 주고 싶은 말: 자기의 진정한 욕구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결국은 타인을 돕는 것임을 알라. 자기와 타인의 경계를 세우고 지켜라. 겉치레 말은 하지 말라. INTJ는 ESFP들과 같이 몰려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므로 불안하다고 생각. ESFP들은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결속관계를 맺는 것이 먼저고 일은 그 다음.

 

주의하고 개발할 점

논리적이고 분석적 기능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일과 레크리에이션을 잘 조정하여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

시간관리에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전체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주관적 데이터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시작한 일을 끝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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