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이를 먼저 만나야 한다.
상담의 주체는 아이이기 때문이다.
분리불안으로 인해 아이가 떨어지기 싫어한다면,
아이를 부모와 데리고 오게 하고,
같은 방 안에서도 부모는 맨 뒤에 있게 하고,
아이는 상담자와 눈을 마주치며 보게 해 줘야 한다.
아니면,
문을 열어주어서
저 멀리 부모가 있음을 알려줄 수도 있다. 부모는 반드시 방관자 입장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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