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지네*
개미와 지네가 식당에 갔다.
둘은 편하게 먹고 싶어서 방으로
들어가 밥을 먹었다.
식사후 담배를 피우려는데...
담배가 떨어지고 없었다...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지네가 졋다(지네..니까)
지네가 담배 사러가게 되었는데...
한시간을 기다려도 지네가 오질 않았다.
"야~는 와이리 안오노?"
하고 방문을 열어본 순간...
아뿔싸!!!
지네는.....
"헉 헉~~~ 거리면서
스물 여섯~~~스물일곱....."
그때까지 지네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
착한 개미는 지네에게
들어가 있으라고 하구선
자기가 담배를 사러 갔다.
이번엔 한시간을 기다려도 개미가
돌아오질 않아.
지네가 하도 이상해서 문을 열어보는 순간~~~
개미는.....어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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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지네신발
이것도 지네신발
이것도 지네신발
이것두..."
(내 신발은 없고 온통 지네 신발 뿐이네....)
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
마침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다.
바보 하나가 말했다..
우왕 ~ ! 달 밝다 ~
하니까 .
다른 바보하나가 말했다.
야 ! 저건 달이 아니라 해란말이야 !
아니야 달이야 ~
아니야 해란말이야 ~
달이다~
해다 ~
하고 옥신각신 두 바보가 싸우고 있을 때
마침 지나가던 또 다른 바보 하나가 있었다.
두 바보는 지나가는 바보한테 물어 보기로 했다.
즈그 ... 여봇시요!
쪼 ~ ~ ~ 기 ... 하늘에 떠 있는거 조것이 행교? 달잉교?
하고 물으니 ....
지나가던 바보가 두 바보를 멀뚱멀뚱 치다보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하더니
하는말 ....
글씨유 ....
지는... 이동네 안살아 잘 몰긋는디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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