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오션과 블루 오션

Blue Ocean 블루오션(푸른바다)은 수많은 경쟁자들로 우글거리는 Red Ocean 레드오션(붉은바다)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경쟁자들이 없는 무경쟁시장을 의미한다. 반면에, 레드오션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시장, 즉 기존의 모든 산업을 말한다. 쉽게 말해 기존의 치열한 경쟁시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애쓴다. 레드오션은 수많은 경쟁자들이 우글거리는 경쟁시장을 의미한다. 레드란 말 안에 벌써 핏빛 가득한 경쟁이 숨어 있다. 요즘 핸드폰 업계가 이와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핸드폰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러기 때문에 남의 것을 빼앗든지 해야 자기네들이 살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싸게, 거의 공짜로 내 놓는 것이다.

 

블루오션, 즉 이 새로운 시장은 차별화와 저비용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가치의 비약적 증진을 제공하는 시장으로, 다른 기업과 경쟁할 필요가 없는 무경쟁시장이다. 쉽게 말해서, 기존의 치열한 경쟁 시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장, 곧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시장을 블루오션이라고 한다.

 

요즘과 같은 때에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분야를 독창적으로 개발할 때, 또는 기존의 분야에서 새로움을 추구할 때 블루오션 안에서 커다란 성취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