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으면 좀 상대방이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주면 좋을텐데.
대화하고 싶어 전화했다고 하면서 상대방이 말할 기회를 주지 않네.
자기 이야기만 실컷 하고 나서 나 이러 이러한 사람입니다. 하며 전화를 끊는 사람은 상담을 받고 싶어 전화했을까?
아니면 나와 대화하고 싶어 전화했을까?
특히 나이 드신 분일수록 이런 면에 있어 들어주려는 자세가 안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곤 한다.
나이 들어 상담 심리학 공부하면 뭐하랴?
자신이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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