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독심술을 배울 수 있으면,
그 강좌는 대만원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런 강좌는 없다.
흔히, 대학생들이 많이 수강하는 심리학 개론은 독심술 강의가 아니다.
나 또한, 심리학 개론을 들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고,
미래까지 맞출 수 있는 점쟁이 같은 능력이 생길 줄 알았는데,
결론은 전혀 노~~~~~!
요즘 심리학에 대한 인기가 높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도
심리학이란 말이 제목에 들어간 책도 많다.
그러나,
심리학은 과학이지,
독심술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
심리학에서는
우울이나 불안도 뇌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생물 심리학에서는 뇌에 대해서 공부한다.
전체가 뇌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정신이상자들이나 성격장애자들.
그들에 대한 연구도
전부 뇌에 관한 이야기이다.
도파민, 세로토닌... 등등의 이야기.
이런 것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이 심리학이라는 사실.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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