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의 단계와 처리 특성들의 내용들이 정보처리 시간에 반영되기 때문에, 자극 제시에서부터 반응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며 이 반응시간을 통해 심리적 과정의 특성을 추론한다. 반응시간(reaction time)법이라 불리는 이 방법은 인지적 과제가 질적으로 달라짐에 따라 정보처리시간(속도)이 달라진다고 본다. 그래서, 과제 상황이 조금씩 달라짐에 따라 일어나는 반응시간이 차이나는 것을 보고 심리적 구조/ 과정의 특성이 어떠한지를 추론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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