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래도 중국 음식이 안 맞는가 보다.
여행하는 열흘 내내 설사하느라 혼이 났다.
아마도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정말 단무지라도 하나 있었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중국이나 홍콩 거리 어디에서든지
이런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다.
음식점에 들어갔다.
들어가면
먼저 보이차부터 먼저 준다.
아래는 메뉴판.
내가 시킨 건데,
월남쌀... 날아갈 것만 같은 쌀에
계란 후라이. 그 위에 검은 것은 간장.
그리고, 햄.
이게 전부다.
그리고, 저 파릇파릇한 야채는 무엇일까?
저건 정말 많이 봤다. 홍콩에서.
가장 만만한 것이 오뎅같은.
역시 국수가 제일이다.
밥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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