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오버로 필리핀도 가야 했기 때문에
직항을 이용하지 못했다.
50만원으로 한국-홍콩-필리핀-홍콩-한국의 순서로
비행기를 이용했다.
케세이퍼시픽 항공에서 월급이 낮다고 홍콩공항에서 시위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사에는 그런 기사를 전혀 볼 수 없었다.
당연하겠지만...
공항 별관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야 한다.
이것을 타면 본관으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외국항공사 이용 고객은 이 지하철을 꼭 이용해야 하는 듯.
올 때에도 이 지하철을 이용하였다.
내가 탄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비행기.
공항에서 본 일출. 멀리 본관이 보인다.
GATE.
역시 홍콩의 항공사답게 직원들 옷차림도 중국풍이다.
옆에 보이는 타이항공.
비행기 기내.
무슨 공단인지???
아마 새만금일듯...
눈이 많이 와서 하얗다.
그리고,
기내식.
메뉴 두 가지를 이야기하길래
소세지를 선택했다. 그랬더니 나온 음식.
역시
홍콩의 항공사이다 보니
홍콩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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