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HongKong

홍콩으로 가는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기내식.

반찬이 2011. 1. 30. 17:53

스탑오버로 필리핀도 가야 했기 때문에

직항을 이용하지 못했다.

50만원으로 한국-홍콩-필리핀-홍콩-한국의 순서로

비행기를 이용했다.

 

케세이퍼시픽 항공에서 월급이 낮다고 홍콩공항에서 시위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사에는 그런 기사를 전혀 볼 수 없었다.

당연하겠지만...

 

 

 

 

 

공항 별관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야 한다.

이것을 타면 본관으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외국항공사 이용 고객은 이 지하철을 꼭 이용해야 하는 듯.

올 때에도 이 지하철을 이용하였다.

 

 

내가 탄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비행기.

 

 

 

 

공항에서 본 일출. 멀리 본관이 보인다.

 

 

 

 

GATE.

역시 홍콩의 항공사답게 직원들 옷차림도 중국풍이다.

 

 

 

옆에 보이는 타이항공.

 

 

비행기 기내.

 

 

 

 

 

무슨 공단인지???

 

 

 

 

아마 새만금일듯...

눈이 많이 와서 하얗다.

 

 

 

 

그리고,

기내식.

메뉴 두 가지를 이야기하길래

소세지를 선택했다. 그랬더니 나온 음식.

역시

홍콩의 항공사이다 보니

홍콩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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