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이신 분이 운영하고 있는 모텔이다.
침사추이에 위치해 있으며
크기는 작다.
그러니
한국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한국식당도 운영하고 계셔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주인 이모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고마우신 분이시다.
여러가지 일일이 잘 챙겨주신다.
내가 갔을 때에는 몸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단다.
침사추이에 위치해 있는데,
간판이 없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근처 한국식당에 가서 물어보는 방법.
물어보니
친절하게 잘 가르쳐준다. 한국말로...ㅋ~
모니카 모텔로 들어가는 입구.
모니카 모텔 정문이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른쪽으로 밀면 열리는 문이다.
홍콩 땅 덩어리가 작아서
여기 모텔도 조그맣게 위치해 있다.
작은 방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다.
장원식당.
여기서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정말 이건 행운일 뿐만 아니라
정말 감사할 일이었다.
메뉴판.
음식값은 좀 비싸다.
김밥이 90달러이니까
13,500원정도.
돌솥비빔밥이 15,000원 정도.
외국인 홍콩에서 보는 한국 음식~~
와~~우...
역시 찰진 한국밥이 최고여~~~
돌솥비빔밥.
주방장은 중국사람인지 고추장이 많아 좀 매웠다.
해물탕.
맛있는 떡볶이..
대장금이 방영될 때에는
사람들이 만원을 이루었다고 한다.
홍콩 사람들이 대장금보려고 일찍 퇴근해서 거리가 한산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맛있게 한국음식을 먹었다.
정말
살 것 같았다~~~
휴~~
감사합니다. 모니카 자매님~!
장원식당이 위치해 있는 거리에는 한국식당이 많이 있다.
정말 한국의 거리인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한국의 거리와 정말 똑같다.
라면이 53달러이니
계산해 보면,
8000원 정도.
침사추이 역으로 가는 길에 본 야채 시장.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이라 있을 것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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