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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이 쓰는 립밤이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밖에서는 그를 구속하라고 외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가 쓰는 립밤을 보고서는 그 상품이 어느 상품인지 부러움의 모습을 가지며 관심쓰는 이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재벌(chaebol)을 부러워하며 좋아하고 자기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도 또 그렇게 되지를 못하니 시기하고 질투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사람들의 이중성의 모습들이 대비되면서 가볍고 천박하다는 느낌이 갑자기 들었다. 왜 이렇게 가벼워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그만큼 심리적 자존감의 저하로 인해 일관된 모습을 못 보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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