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심리통계학의 기초

Latin Square Design

반찬이 2008. 7. 15. 08:29

→독립변인의 수가 많고 변인들의 수준 또한 많은 경우, 모든 가능한 조합에 의해 만들어지는 실험조건의 수가 많아져 연구자에게 부담이 될 때 사용하는 설계

→독립변인이 3개이고, 변인의 수준또한 3수준일때는 총 27개의 실험조건이 생기게 되는데, 이 대신에 9개의 조건으로 설정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불완전한 설계인 탓에 해석이 불분명하므로,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라틴스퀘어 설계 방식은 한 독립변인의 각 수준이 각 정방형판의 각 행과 열에 한번씩만 나타나도록 나열하는 것이다.

반복측정설계(RMD)에서 이월효과나 연습효과를 줄이기 위하여 counter-balancing을 사용하는 경우, 처치조합의 숫자가 많으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므로 대표적인 사례 몇가지만 추출하게 되는데 각 행과 열의 cell에서 같은 처치가 단 한번씩만 나타나면 이는 incomplete counter-balancing이라 하고 이것이 factorial design에서 사용될 경우 LSD라고 한다. 독변의 수가 많고, 각 독변의 수준이 많이 경우 그것들의 가능한 모든 조합에 의해 만들어지는 실험조건의 수가 많아져 연구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LSD 사용

예를 들어 독변이 3개이고 3수준인 경우 요인설계에 의해 27의 실험조건이 설정된다. 이를 LSD를 사용하면27개의 실험조건 대신에 9개의 실험조건으로 가능하다.

 

a1

a2

a3

b1

c1

c2

c3

b2

c3

c1

c2

b3

c2

c3

c1

LSD는 상호작용 효과가 0에 가깝거나 무시할 수 있는 경우, 그리고 주효과가 중요한 경우 사용된다.

실험 비용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정보가 상실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결과분석이나 이해가 복잡하고 요인들간에 상호작용이 주효과에 혼입될 염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