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외변인의 통제를 위해 대표적으로 무선할당을 사용하는데, 피험자 수가 적은 경우 무선할당만으로 실험집단의 피험자 성향이 동일해지지 않을 수 있으며, 각 실험집단간 변산이 동일하다는 가정이 있어야만 무선할당으로 인해 가외변인이 어느정도 통제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피험자 수가 적고 피험자의 각종 성향을 무선할당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 반복측정설계를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피험자내 요인설계라고도 하는데, 동일한 피험자를 모든 실험조건에 반복해서 관찰하는 것으로, 모든 피험자 성향이 완벽하게 통제될 수 있다.
→장점:①한 피험자가 모든 처치조건에 참여하므로, 실험비용이 감소한다.
②가외변인이 효과적으로 통제된다.
③피험자를 하나의 IV로 간주함으로써, 순수한 오차와 개인차를 구분해 결국 통계검증력이 높아진다(개인차가 반복측정으로 빠지니깐 오차만 남아 결국 MSE값이 작아져 결국 F값이 증가한다
→단점:①전체 변량이 요인설계의 전체 변량보다 작아지므로,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을른지는 몰라도, 분석에 어려움을 갖게 된다.
②순차효과에 의해 실험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 이러한 순서효과에는 연습효과, 이월효과, 순서효과(counterbalancing으로 통제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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