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럼, 상담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원칙을 말하자면,
상담자는 부모와 자녀와의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 중간매개자로 상담자를 이용할 수 있는데,
여기에 매이면 안된다.
모든 과정을 치료자가 중간매개하면 좋지 않다.
"엄마한테 이 얘기 좀 해 주세요."라고 할 때,
자신이 왜 그 이야기를 직접 하기가 힘든지... 이걸 탐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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