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Philippines

Bolinao에서 Anda를 바라다 본 풍경

반찬이 2011. 8. 10. 23:16

 

 

Anda로 들어가는 다리입니다. 마치 철교처럼 생겼지요.

제가 있는 곳은 Bolinao.

 

 

 

 

 

조금 옆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Anda라는 섬도 꽤 컸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다리 쪽에 수상가옥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양식업을 한다고 하네요.

 

 

 

공기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시골인지

정말 시골의 향기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다고 하는데,

저는 저희 집 가이던스하고만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이 다리를 혼자 걸어서 넘어갈까 하다가 그냥 되돌아 왔습니다.

오는 길에 보니까

사람들이 저를 힐끗 힐끗 쳐다봅니다.

아무래도 외국인이라서

자기네들한테는 희안하게 보이겠지요.

 

 

 

 

가옥들은 우리나라 판자촌과 같이 생겼습니다.

아침 7시 8시가 되자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습니다.

뭐하는 시간일까요?

바로 아침 밥을 해 먹는 시간이라서

나무 때는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이 곳의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무척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60년대나 50년대의 화장실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볼리나오... 제가 있는 곳은 볼리나오까지는 가지 않고요,

중간에

안다로 빠지는 곳에 있습니다.

 

바기오에서 세 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루손 섬 북부 마닐라에서 몇 키로나 떨어져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버스로 편도 9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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