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는 매연의 도시입니다.
창문을 못 열죠.
하지만, 에어콘 있는 차는 거의 드뭅니다.
지프니입니다.
매연뿐만 아니라 소음도 대단합니다.
화려하지 않습니까?
저렇게 가는 지프니의 뒤로 탄다고 합니다.
한번도 타 보지는 못했지만,
타면서 소매치기를 많이 당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현대 차도 많이 보입니다.
어떨 때는
한국차가 많아서 한국처럼 보이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채플린 파더가 모는 차를 찍어보았습니다.
추억의 르망...
여기서는 볼 수 있네요.
이건 마닐라 리잘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도 소매치기범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산타페와 같은 고급차를 타고 마닐라 시내를 다녔지요.
5000키로 밖에 안 뛴 차를 타고 다니니까 좋더군요...
마닐라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저기도 성당이네요.
마닐라 홈에서 운전을 도와주었던 옙~~!
37의 나이에 와이프와는 별거중...
왜냐고 물었더니
와이프가 돈 벌려고 다른 나라에 가 있데요...
그래서,
사춘기 딸하고 같이 사는데,
딸이 말을 안 듣는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사진을 찍겠다고 포즈 좀 취해보라고 했는데,
포즈 취한
그 때를 놓쳤네요.
'Where > Philippin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linao town (0) | 2012.01.24 |
---|---|
Home for the aged in Manila (0) | 2012.01.24 |
볼리나오(Bolinao) 폭포로 가는 길에... (0) | 2011.08.10 |
Bolinao 볼리나오 바다 (0) | 2011.08.10 |
볼리나오(Bolinao) 성당 (0)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