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Philippines

필리핀에서 탈 것들(a vehicle)

반찬이 2011. 8. 10. 23:54

 

 

필리핀 마닐라는 매연의 도시입니다.

창문을 못 열죠.

하지만, 에어콘 있는 차는 거의 드뭅니다.

 

 

지프니입니다.

매연뿐만 아니라 소음도 대단합니다.

화려하지 않습니까?

 

 

 

저렇게 가는 지프니의 뒤로 탄다고 합니다.

한번도 타 보지는 못했지만,

타면서 소매치기를 많이 당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현대 차도 많이 보입니다.

어떨 때는

한국차가 많아서 한국처럼 보이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채플린 파더가 모는 차를 찍어보았습니다.

추억의 르망...

여기서는 볼 수 있네요.  

 

 

 

 

이건 마닐라 리잘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도 소매치기범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산타페와 같은 고급차를 타고 마닐라 시내를 다녔지요.

5000키로 밖에 안 뛴 차를 타고 다니니까 좋더군요...

 

 

마닐라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저기도 성당이네요.  

 

 

 

 

마닐라 홈에서 운전을 도와주었던 옙~~!

37의 나이에 와이프와는 별거중...

왜냐고 물었더니

와이프가 돈 벌려고 다른 나라에 가 있데요...

그래서,

사춘기 딸하고 같이 사는데,

딸이 말을 안 듣는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사진을 찍겠다고 포즈 좀 취해보라고 했는데,

포즈 취한

그 때를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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