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물던 방에서 보았던 풍경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 더웠습니다.
홍콩공항에서 골덴 바지를 입고 갔었는데,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여 두 번째 건물을 지나 내려가니
왜 이렇게도 더운지....
볼리나오 둘째날 방문때
볼리나오 성당을 갔습니다.
이 때는 마침 주일이라서 주일 미사가 거행되고 있었지요.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지붕은 태풍때문에 날아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임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체조배실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렇게 필리피노들은 성체나 성상에 손을 대고 기도합니다.
심지어 지나가는 사람이 제 손을 잡고
머리에 대기도 하지요.
유럽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왜 이렇게 촛불을 태우는지....
중국의 문화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밖에서 바라다 본 볼리나오 성당의 모습입니다.
외관상으로도 보았을 때 충분히 오래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요 밑에 있는 흰 차는 제가 타고 다녔던 지프니... It's not splendid. Simple. just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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