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Philippines

Bolinao 볼리나오 바다

반찬이 2011. 8. 10. 23:36

 

 

볼리나오 해변가입니다.

다행히 아시는 분이 그냥 자리를 내 주셔서 한 세 시간정도 놀다 왔습니다.

그 분께 인사하면서 Salamat Po.

 

 

 

 

 

매우 이국적이죠....  

 

 

 

 

 

하늘이 정말 푸르렀습니다.

 

 

 

 

 

운전을 해 주었던 데이빗....

7개월이 지나니 이름도 가물가물

내년 1월에 다시 가면 얼굴을 또 볼 수 있겠지요.

이곳 볼리나오 사람이었습니다.

 

 

 

 

휴양가처럼 되어 있는데,

바다가 정말 깨끗했습니다. 제주도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깨끗했거든요.

 

 

 

 1월이지만, 해안가를 걷는 것은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해안가 옆에 등대가 있습니다.

오래된 등대인데,

이것도 태풍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더군요.  

 

 

 

 등대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태풍때문에 지붕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등대있는 곳에 가니까 모델 촬영중이었는지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도 같이 찍었지요.

찍다 보니 옆에 있던 스리랑카 아스피란이 제게 비꼬는 듯하게 말을 합니다.

 

 

 

 

데이빗이 운전해 주는 핸들기어 차를 타고 가는 길입니다. 여기는 비포장 도로가 많습니다.

이 길을 트라이시클이나 오토바이가 엄청난 속도로 달립니다.

길에서 사망할 수도 있겠다는 위험성이 많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 폭포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