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인정(acknowledgment)이다.
step 1.
시간을 내서 무엇이 미안하고 왜 미안한지 알아낸다.
step 2.
무엇을 사과하는 것인지 분명히 해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라든지 그저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라는 식의 숨은 의도가 전혀 없이 순수하게 사과하도록 한다.
step 3.
배우자와 편안한 환경에 앉아 분명하고 간단한 말로 사과한다.
step 4.
내가 사과하면서 인정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배우자를 괴롭게 하는 것이 있지는 않은지 물어본다. 남아 있는 문제거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step 5.
일어난 일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물어본다.
step 6.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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