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y/가족치료

부부 안에서의 감사

반찬이 2018. 12. 3. 20:00

상대방이 '힘이 되어 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한 만큼 그 이상으로 힘이 난다.

 

배우자가 내 긍정적인 행동을 인정할 때 그 사람을 위해 더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야 하겠다라는 열망이 차오른다.

 

감사는 상황이 힘들 때 둘을 하나로 붙드는 접착제와 같다. 그러기에 감사일기를 작성하는 것은 감사함을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작은 것에 고마워할 줄 아는 모습. 바로 이러한 모습으로 우리는 순간의 인생에 감사해 한다.

 

대개 불만이란 내가 가진 것을 잃거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라는 두려움에서 나온다. 그래서, 이 순간에는 감사해 하지 못한다.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싶어 하든 그것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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