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직장, 가족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배우자가 힘들어하고 있으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 물어본다. 물어보더라도 상대방이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단지, 당신이 준비되었을 때 내가 같이 있어주겠다고 말을 하라.
step 2.
만일 내가 힘들어 이야기하고 싶을 때, 배우자에게 물어보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배우자가 수용할 상태가 아니라면 '이야기해도 될까?'라고 물어봐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step 3.
상대방이 하는 말을 매우 주의 깊게 경청하거나, 내가 괴로울 때라면 하고 싶은 말을 매우 조심스럽게, 전부 해야 한다. 배우자의 요구에 반응한다. 그리고, 내 요구에 반응하기 위해 배우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밝혀라.
step 4.
할 말이 더 남은 것 같으면 이 주제를 열린 채로 놔두자고 부탁한다. 문제가 해결된 것 같으면 그렇다고 말하면 된다.
step 5.
둘 다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그 주제를 가지고 계속 의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