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의 정의와 특징을 상세히 기술하라고 전해라. 질적 연구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는 ‘질’이라는 것을 봐야 한다. ‘질’이라는 것은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내적인 속성,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질적 연구를 한다는 것은 어떤 사물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 현상을 수량화하지 않은 언어적 묘사로 기술한다. .. statistics/심리통계학의 기초 2016.01.19
2015년의 키워드 세상의 양극화는 차별을 낳는다. 사람들은 차별, 불공정과 불공평, 무시를 참기 힘들어한다. 누구는 1억 넘게 받고, 나는 150만원 밖에 못 받는다면 이러한 차별로 인해 분노가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분노는 1억 넘게 받는 세상의 강자들한테 향해져야 할 것이지만, 강자들한테 이 분노를 .. statistics/사람사는 정치 2016.01.19
성격장애의 사회 정치가 통합과 상생(相生)의 정치가 아니라 분열의 정치, 상사(相死, 서로 죽이고 죽이는) 정치가 되다 보니 세상이 더 미친 세상이 되는 것 같다. 나 같은 사람이 자살하지 말자는 강의에 불려다닐 정도이니 서로 죽이는 정치로 인해 사람들도 서로 죽어가는 것 같다. 소득에 있어서 양극.. statistics/사람사는 정치 2016.01.19
더 깨지고 박살이 나야 할 야당 현재의 야당을 보면 정말 답답하다. 새도 날개가 두 개가 서로 잘 맞아야 잘 날아갈 수 있는데, 지금의 야당을 보면 여당도 견제하지 못하면서 늘 정권 교체라는 말만 내뱉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북한의 정권과 남한의 정권이(절대 존엄이 두 나라에 동시에 존재한다. 웃기지 않는가?) 똑.. statistics/사람사는 정치 2016.01.19
깨진 지도자의 마음 멜라니 클라인은 1948년 투사적 동일시라는 개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은 자신이 버틸 수 없어 하는 나쁜 것을 상대방에게 투사하면 상대방은 그걸 동일시해서 마치 자기 것인양 여기면서 행동한다는 이론이다. 말은 어렵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이론이기도 하다. 현.. statistics/사람사는 정치 2016.01.19
이야기들... 상담자1: 이제부터 욕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내 삶, 그리고 소중한 내 인생에 대해서 말이지요. 상담자2: 시간이 약이라고 하셨죠?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일들 다 잊을 수 있다고 하셨죠? 그런데, 벌써 2년이나 지났어요. 그런데도 그때와 다를 바가 없죠. 시간이 약이라고 했으면, 그 시간.. admission/상담이야기 2015.10.27
교육론을 시작하며... 교육론을 시작하며 다음의 내용에 대해서 먼저 살펴봐야 한다. 1. 말이란 무엇인가? 2. 말하기 교육이란 무엇인가? 3. 말하기 교육에서 무엇을 교육할 것인가? 4. 단계별/목적별 구분의 의미(의의)는 무엇인가? 말이라고 하면 이 안에는 수단, 표현, 음성, 소리가 들어간다. 사전적 의미로 말.. 아름다운 우리말/표현교육론 2015.09.16
그 노래 어느 실패한 가장의 노래를 들었네... 그도, 처음 입사 서류를 썼을 때는 무척이나 긴장했던, 순수한 청년... 통키타에 익숙한 선율만을 어루만지던 시절이 그대로 묻어 나오던... 그분의 노래 소리가... 밤거리에 너무나도 익숙한 포장마차 가득히 울려 퍼지고 있었네... 잿빛구름을 모두 .. admission/스크랩자료 2015.09.16
실망한 베니스 베니스는 개인적으로 실망한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가 되서 관광객들만 많고, 실제 거기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유령도시인 셈이다. 호텔이나 있을 뿐이고, 성당도 팔아버렸는지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었다. 화장실 이용하는 금액은 왜 그렇게 비싼지 1.5 유로나 받고 있었다. 2,000.. Where/ITALY 2015.07.20
지중해의 태양을 볼 수 있는 아말피 해안 아말피 해안과 나폴리를 돌아 베니스 밀라노까지 끌고 갔던 차. Fiat가 이쁘긴 이쁘다. 지중해와 아말피 해안. 정말 이런 곳에서 한 달 정도 살다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도 좋고~~~ 돈만 있으면... 뭐.... 아말피 해안 dk 아말피 해안에서 올라가는 데 보이는 조각상. 아말피 해안을 .. Where/ITALY 2015.07.20